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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정선명령에도 불구하고 도주한 중국어선 2척 나포

등록 2017.03.21 20: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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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시스】함형서 기자 = 충남 태안해양경비안전서는 21일 오전 7시께 태안군 격렬비열도 북서방 98km 해상에서 정선명령을 받고도 달아난 혐의(정선명령 위반)로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태안 해경에 따르면 중국 어선 2척이 우리측 어업협정선을 침범해 해경의 정선명령에 불응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나포한 어선 2척을 태안 신진항으로 압송해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oodwork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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