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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영 코리아텍 총장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등록 2017.06.05 10:30:44수정 2017.06.07 21: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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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은 김기영(62·사진) 총장이 공학연구와 교육자로서의 공로 등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7년판에 등재됐다고 5일 밝혔다.김 총장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는 지난 2001년, 2008년, 2010년에 이어 4번째다.  2017.06.05. (사진=코리아텍 제공)  <a href="mailto:photo@newsis.com">photo@newsis.com</a>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은 김기영(62·사진) 총장이 공학연구와 교육자로서의 공로 등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7년판에 등재됐다고 5일 밝혔다.김 총장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는 지난 2001년, 2008년, 2010년에 이어 4번째다.   2017.06.05. (사진=코리아텍 제공) [email protected]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은 김기영(62) 총장이 공학연구와 교육자로서의 공로 등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7년판에 등재됐다고 5일 밝혔다.

 김 총장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는 지난 2001년, 2008년, 2010년에 이어 4번째다.

 김 총장은 SCI저널, 국내 연구재단 등재지 등에 7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SCI저널인 'Crystal Research and Technology' 에 투고한 실리콘 추출에 관한 논문이 2014년 10월호의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었다.
 
 김 총장의 이번 등재에는 지난 1997년 코리아텍 총장 취임 후 대학교육과 인력 수요자인 기업과의 미스매치를 해결하고, 정규 교육과 평생직업 교육을 연계하는 교육 모델을 제시해 실천한 것도 주요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동경대학교 대학원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그는 세계주조기구(World Foundry Organization)의 기술위원, 북미다이캐스팅협회(NADCA) 회원, 일본주조공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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