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충남도. 국제관광박람회서 '인삼엑스포·백제문화제' 집중 홍보

등록 2017.08.23 11:07: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홍성·예산=뉴시스】유효상 기자 = 4일 서울 명동 눈스퀘어광장 앞 일원에서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기원 D-50 기념행사'로 명동 프로모션이 성대하게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김종민 국회의원, 이동필 조직위원장, 박동철 금산군수 및 홍보대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2017.08.04 (사진=충남도 제공) yreporter@newsis.com

【홍성·예산=뉴시스】유효상 기자 = 4일 서울 명동 눈스퀘어광장 앞 일원에서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기원 D-50 기념행사'로 명동 프로모션이 성대하게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김종민 국회의원, 이동필 조직위원장, 박동철 금산군수 및 홍보대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2017.08.04 (사진=충남도 제공)  [email protected]

【홍성·예산=뉴시스】유효상 기자 = 충남도가 올 가을에 열리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백제문화제 홍보에 팔을 걷고 나섰다.

 도는 24~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백제문화제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23일 도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는 올가을 도내 대표행사인 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백제문화제를 비롯해 은행나무길, 단풍든 대둔산 등 가을향기 물씬 풍기는 이미지로 충남 홍보부스를 구성·운영한다.

  충남 홍보관은 ‘충남어디까지 가봤니?’를 주제로 낱말퀴즈를 비롯해 가을철 도보여행길, 체험여행코스, 대표축제를 엮은 간단한 리플릿을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막바지 홍보를 위해 금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와 함께 향첩 접기, 수삼 저울달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이외에도 도내에서는 천안 등 5개 시·군이 상설 부스를 운영하고, 보령 등 3개 시·군이 일자별 홍보에 동참해 가을철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공주=뉴시스】권교용 기자 = ggy0119@newsis.com

【공주=뉴시스】권교용 기자 =  [email protected]

  설기호 도 관광마케팅과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축제와 먹거리가 풍성한 충남의 가을을 알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개별 관광객의 입맛에 맞는 더욱 세련되고 세분화된 상품들을 구성해 더 많은 관광객이 충남을 방문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올해 2회째를 맞아 ‘대한민국의 빛을 밝히다’를 주제로, 전국 지자체와 국내외 300여개 업체가 참가해 관광자원들을 선보인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