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자매대학 외국학생 초청 ‘윈터 스쿨'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은 2월 8일까지 중국, 말레이시아, 폴란드 등 3개국 10개교 자매대학 외국학생 21명을 초청해 ‘코리아텍 윈터스쿨’(KOREATECH Winter School)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방문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1.23. (사진=코리아텍 제공) [email protected]
코리아텍 윈터 스쿨은 외국인 학생에게 국내 특화된 공학교육모델과 프로그램, 한국문화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학생들은 3학점이 부여되는 '학국인과 한국사회' 강의 수강을 비롯해 3D 모델링 프로그램인 'SOLIDWORK'사용법 관련 이론수업과 다담창의센터에서 3D프린터 실습, 3D 프린팅 기업 방문 등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이밖에 한복 입기, 태권도 배우기 등 한국문화 체험도 열린다.
코리아텍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리아텍의 우수한 공학교육모델과 한국문화를 세계에 전파하고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유치, 글로벌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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