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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개교 62주년 제 1회 퇴직직원 홈커밍데이'

등록 2018.01.25 15: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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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한남대 '제 1회 퇴직직원 홈커밍데이'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남대 제공)

【대전=뉴시스】 한남대 '제 1회 퇴직직원 홈커밍데이'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남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가 퇴직 직원들을 초청, 대학 발전상을 알렸다.

 한남대는 25일 교내 한남글로벌센터 2층 무어아트홀에서 '개교 62주년 기념 제 1회 퇴직직원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여명이 참석, 변화된 대학 모습을 둘러보고 후배 교직원들과 오래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학교홍보영상 상영회와 대학현황 보고에 이어 선물 증정, 축하글 남기기, 축가, 경품 추첨, 캠퍼스 투어, 점심식사 등이 진행됐다.

 퇴직 직원들을 대표해 김영수 전 사무처장은 "상전벽해라는 말을 실감한다"며 "열심히 일했던 퇴직 직원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았고 이렇게 후배 직원들에 의해 결실을 맺는 것을 보니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이덕훈 총장은 인사말에서 "홈커밍데이는 흩어졌던 가족이 다시 모인다는 의미로 가족 같은 퇴직 직원 여러분을 오랜만에 다시 만나 반갑고 기쁘다"며 "좋은 의견을 주시면 대학 발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남대는 정기적으로 같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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