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배재대 나종민 문체부 차관 초청 특강 등

【대전=뉴시스】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사진=배재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배재대나종민 문체부 차관 초청 특강

 배재대는 14일 교내에서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초빙, '새로운 관광정책의 방향과 과제'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관광·이벤트컨벤션학과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특강에는 학부생과 석·박사 등 150여명이 관광 다변화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지난해 대내·외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한국 관광이 성장세를 보인 원인분석과 전망을 다룬다. 특히 지난해 중국의 금한령과 북한 미사일 발사 등 복합적 위기를 극복한 정책 중심 사례가 발표된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1334만명(한국관광공사 발표)으로 전년대비 22.7% 감소했다. 하지만 지난해 8월 발표된 전망치(1256만명)보다 높았다.

  특강에선 이런 사례를 분석하고 관광정책이 전개될 사안이 다뤄질 예정이다.특강 이외에도 음악축제와 튤립축제, 다크투어리즘 등 다양한 관광 및 축제 주제발표를 한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대전의 다양한 역사를 이해하는 역사문화강좌 '한밭역사 다시보기(Ⅱ)'를 개설, 시민 대상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인문 역사문화도시 대전 이해하기'와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나라 세계유산' 2개 주제로 나눠 대전시립박물관에서 오는 6월 26일까지 진행된다.2018.03.12.(사진=한밭대 제공) [email protected]

   ◇한밭대 '한밭역사 다시보기(Ⅱ)’ 수강생 모집

 한밭대는 대전의 다양한 역사를 이해하는 역사문화강좌 ‘한밭역사 다시보기(Ⅱ)’를 개설, 시민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인문 역사문화도시 대전 이해하기’와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나라 세계유산’  2개 주제로 나눠 오는 4월 3일부터 6월 26일까지 화, 목요일 오후 각각 12주 동안 진행된다.

 강의는 주로 대전시립박물관에서 이뤄지며 역사 현장을 직접 돌아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다.

 한밭대 LINC+사업단 '지역사회 공헌프로젝트' 일환으로 실시된다. 인문사회대학을 중심으로 대전시립박물관, 백제문화원, 한밭대 인문콘텐츠연구소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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