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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美노스웨스턴대 '메딜스쿨'과 매년 서머 프로그램 운영

등록 2018.09.03 1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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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우송대 학생들이 미국 노스웨스턴대 메딜 스쿨 서머 프로그램에 참가, 수료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송대 제공)

【대전=뉴시스】 우송대 학생들이 미국 노스웨스턴대 메딜 스쿨 서머 프로그램에 참가, 수료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송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는 올해부터 미국 노스웨스턴대 '메딜 스쿨'(Medill School of Journalism)과 재학생  서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메딜 스쿨'은 38명의 퓰리처상 수상자를 배출한 미국 최상위권 언론대학으로 켈로그 경영대학원과 함께 노스웨스턴대의 자부심이다.

 서머 프로그램은 1주일간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메딜 스쿨'(저널리즘·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스쿨)의 우수 교수진에게 강의를 듣고  시카고시에 있는 구글, 크래프트 등 세계적인 기업들을 방문, 마케팅 현장 실무를 배운다.

  우송대 재학생 25명은 최근 프로그램을 이수, 메딜 스쿨 발급 수료증을 받았다.

 우송대 관계자는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은 메딜 스쿨과 교수 교환 협약도 맺었다"며 "앞으로 석사과정 복수학위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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