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교육소식]코리아텍 김광선 교수 '옥조근정훈장' 수상 등

등록 2019.08.28 09:30: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교육소식]코리아텍 김광선 교수 '옥조근정훈장' 수상 등

【천안·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총장 이성기)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김광선 교수가 정부로부터 공학교육 발전과 후학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1978년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김 교수는 대학 4학년 때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했다.

그는 1986년 미국 캔자스대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국방부 방위산업국 재직 후 미국 예일대학교 연구교수와 삼성항공 등을 거쳐 1992년 한국기술교육대에 부임해 27년 6개월간 후학 양성에 매진했다.

김 교수는 한국산학연협회 회장, 한국공학교육학회 회장,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전문위원,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 미국기계학회 석학회원 등 왕성한 활동을 벌였고, 1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코리아텍은 27일 교내에서 김광선 교수 정년퇴임식을 열었다.
[교육소식]코리아텍 김광선 교수 '옥조근정훈장' 수상 등


◇호서대 학군단, 2019 ROTC 후보생 충청권 최다 합격

충남 아산의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는 2019년 학생군사교육단(ROTC) 후보생으로 2학년 50명과 1학년 18명이 최종 선발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호서대의 ROTC 후보생으로 선발된 인원은 전국 110개 학군단 중 정원 대비 제일 많고, 2학년 후보생은 충청권에서 제일 많은 50명(남 40명, 여 10명)이다.
 
합격생들은 학군단에 입단해 2년간 군사교육을 이수한 뒤 졸업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해 대한민국의 국방임무를 수행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