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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서 미세먼지 저감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타운홀 미팅' 29일 개최

등록 2019.11.05 10: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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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서 미세먼지 저감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타운홀 미팅' 29일 개최

【당진=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당진시는 29일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정책 소통을 위한 '제1회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 반기문) 타운홀 미팅'이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타운홀 미팅은 정책결정권자가 지역 주민들을 초대해 정책 또는 이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비공식적인 공개회의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지난 9월 30일 국가기후환경회의가 발표했던 제1차 국민정책제안을 국민에게 홍보하고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대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미세먼지에 대한 정부정책 설명에 이어 지역 주민 의견수렴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이 제안한 의견은 국가기후환경회의가 제2차 정책제안 마련 시 반영된다.

당진시는 타운홀 미팅에 참여할 시민을 8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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