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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양현순 가정전문간호사 복지부장관 표창받아

등록 2021.01.18 10: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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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가정간호사업센터 양현순 가정전문간호사

건양대병원 가정간호사업센터 양현순 가정전문간호사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건양대병원은 가정간호사업센터 양현순 가정전문간호사가 방문 건강관리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간호사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고령자, 만성질환자의 가정간호서비스를 제공, 질병 부담감을 덜어주고 상담과 교육, 훈련으로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줬다.

특히 30년이 넘는 풍부한 임상경력으로 체계적인 가정간호를 제공하고 응급상황 시에도 노련하게 대응, 환자 및 가족의 심리적 안정감과 빠른 회복을 도왔다.

양 간호사는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가정간호서비스를 제공,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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