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전시·한화이글스,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 홍보전

등록 2022.04.26 14:22:55수정 2022.04.26 15:28: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한화이글스 26일 프로모션데이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10일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홈경기를 맞아 이글스파크에서 허구연 KB0총재와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2.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10일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홈경기를 맞아 이글스파크에서 허구연 KB0총재와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2.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26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프로모션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청권 공동유치에 대한 시민 홍보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한 취지로, 장외 홍보부스에서 응원 막대 500개와 마스크를 배부하게 된다. 

또한 대회 성공 유치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100만인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된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이 시구를 하고, 전광판 광고와 함께 클리닝타임 퀴즈 이벤트도 열려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게 된다.

한편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 유치를 추진중인 대회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와 경쟁 중이다. 오는 7~8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의 기술 점검과 현지실사가 진행되고 10월에 집행위원 총회에서 개최지 최종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문인환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유치돼 충청의 위상과 과학도시 대전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