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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공모 선정

등록 2022.06.15 16: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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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활용 안심 주차번호 등 2개 사업…국비 1억2000만원 확보

대전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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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행정안전부의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 공모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QR코드 활용 안심 주차번호 사업(특교세 1억원)과  농로 도로명 및 비닐하우스 도로명주소 부여 사업(〃2000만원)이 선정됐다.

‘QR코드 활용 안심 주차번호 사업’은 차량에 남기는 운전자 휴대전화 번호 대신 QR코드 및 ARS번호 부착을 통해 개인정보 노출 없이 통화와 문자 전송을 해주는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다.

'농로 도로명 및 비닐하우스 도로명주소 부여 사업’은 농산물 재배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농로 입구에 도로명을 부여하고, 비닐하우스마다 주소번호판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이밖에 동구는 자원순환가게 운영(〃6000만원), 서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다이어터 양성(〃3500만원), 유성구는 커뮤니티키친 온마을 사랑채(〃3500만원) 등이 각각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전국의 우수사례를 적극 도입하고 창의적인 혁신서비스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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