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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대전농협, 자매결연 마을에 초복맞이 나눔행사 등

등록 2022.07.15 15: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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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낙선 대전지역본부장 등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정낙선 대전지역본부장 등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농협대전지역본부는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대전본부, 기성농협과 함께 15일 대전시 서구 산직동 마을에서 초복맞이 나눔행사를 마련하고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과 수박을 전달했다.

이 마을은 50여 가구, 150여 명이 거주하는 소규모 농촌 마을로 지난 2016년 대전본부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대전농협은 매년 어르신들을 수시로 찾아뵙고 보조 보행기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대전축산농협,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복더위 삼계탕 나눔'
행사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행사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축산농협은 초복을 맞아 대전시 유성구 진잠동 방동1통 마을회관에서 진잠동새마을부녀회, (사)드림업과 함께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복더위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무더위에 지친 독거노인과 거동 불편 어르신 등을  위해 마련한 이 행사에서 삼계탕과 수박을 전달하면서 정을 나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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