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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의, 대전 본사 은행 설립 위한 '경청 토론회'

등록 2022.09.02 14: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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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의, 대전 본사 은행 설립 위한 '경청 토론회'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는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 추진위원회와 오는 7일 경청 토론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기업들이 희망하고 시민들께 힘이 되는 대전 본사 은행 설립’을 주제로 진행되는 토론회는 설립 당위성과 전문은행 필요성을 역설하고 기업금융 중심 은행 추진 전략 등 공론화에 대한 논의를 위해 진행된다.

윤창현 국회의원과 대전상의 정태희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추진위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와 3개 부문 주제발표, 패널들의 토론 순서로 구성됐다.

특히 주제발표 시간에는 강영환 대전대 행정학교 겸임교수가 나서 ‘은행 설립 당위성’, 김영석 금융컨설턴트가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 추진전략’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전상의 관계자는 “이어지는 토론 시간에는 천경미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이사가 좌장으로 나선다”라며 “손욱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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