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전, 추석 이후 코로나19 상승세…13일 3075명 확진

등록 2022.09.14 10: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누계확진 70만1532명…주간평균 일평균 1913명

[사진=뉴시스DB] 코로나19 검사받는 시민들.

[사진=뉴시스DB] 코로나19 검사받는 시민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추석명절 이후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3075명이 신규 확진됐다. 하루전보다 1042명이 늘어난 수치다. 추석당일인 10일 1003명을 기록한 뒤 11일 1275명, 12일 2033명에 이어 완만한 상승세다.

일주일 동안 1만3389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주간평균 하루 확진자는 1913명을 기록했다.

누계 확진자는 70만1532명이다. 대전시 인구의 48.5%가 감염됐다. 인구 144만5245명 가운데 90만7407명이 3차 접종(62.8%)을 마쳤고 4차 접종률은 13.3%(19만2457명)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