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전 중구의회, 제244회 정례회 개회…1회 추경심사

등록 2022.09.14 18:06:0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축제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5개 조례안 처리 예정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의회가 14일 제24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있다. (사진= 중구의회 제공) 2022.09.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의회가 14일 제24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있다. (사진= 중구의회 제공) 2022.09.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

  의회는 회기 동안 2021 회계연도 결산 승인과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28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사일정을 결정하고, 예산결산특별 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김선옥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탄소인지 예산제 도입'을 제안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15일 의회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28일까지 소관 상임위에서 결산·추가경정예산안·기금운용계획 등을 심사하며, 29일에는 20건의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또한 축제 지원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무연고 사망자 등 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5건을 처리하게 된다. 

  윤양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구민의 의사를 대변하고 발전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