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12일부터 정례회…세입세출 결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등 안건도 처리

[홍성=뉴시스] 홍성군의회, 본회의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홍성군의회는(의장 이선균) 12~2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5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2021회계연도 예산·재무회계 결산안 심사 및 의결,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2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심사·의결하고, 각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

13일부터는 홍성군이 추진한 각종정책과 현안사업, 예산집행 현황 등 군정 전반에 관한 행정사무감사를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행정복지위원회는 13일 기획감사담당관, 홍보전산담당관을 시작으로 14일 행정지원과, 안전관리과, 17일 민원지적과, 복지정책과, 18일 세무과, 회계과, 가정행복과, 19일 문화관광과, 교육체육과, 20일 보건소,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순으로 진행한다.

산업건설위원회는 13일 농업정책과, 경제과, 14일 축산과, 해양수산과, 17일 건설교통과, 허가건축과 18일 도시재생과, 산림녹지과 19일 환경과, 농업기술센터, 20일 수도사업소,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순으로 진행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1회계연도 예산·재무회계 결산안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선균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정의 주요업무를 점검하고 군정최종 목표인 군민행복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성숙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의정활동에 대한 군민여러분의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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