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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의원들, 관내 주요 사업장 방문·점검

등록 2022.10.21 17: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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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회 기간 3일동안 ‘어촌뉴딜 300사업’ 예정지 등

박상모 의장 "현장 중심 의정활동 강화하겠다"

보령시의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시의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 의원들은 제247회 임시회 기간 중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점검했다.

박상모 의장과 의원들은 21일 장고도와 삽시도를 차례로 방문, ‘어촌뉴딜300사업’과 ‘아트아일랜드 조성’ 예정지를 둘러봤다.

박 의장은 이날 "주민 복지 향상 및 섬 관광산업 활성화 등 다양한 기대효과가 있는 대규모 복합 사업이다"며 "사업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의원들은 앞서 첫날인 19일 성주면 모란공원 사업 현장 등 남부지역 5개소에 이어 다음날 명천동 보령시립도서관 건립 현장 등 동지역 5개소를 차례로 찾았다.

 의원들은 사업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 등을 듣고 질문을 했다. 또 애로사항 및 주민 불편 등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재해 없이 안전하게 사업을 마무리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의장은 “각 사업장에서 나온 개선 사항 등을 충분히 검토해 반영해 달라”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강화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사업장 방문 결과보고서는 오는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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