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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닷새연속 1000명대 코로나19 확진…감염재생산지수 1.20

등록 2022.10.29 10:00:00수정 2022.10.29 11: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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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계 확진자 73만9517명…누계사망 794명

[사진=뉴시스DB] 코로나 동절기 추가접종 준비하는 의료진.

[사진=뉴시스DB] 코로나 동절기 추가접종 준비하는 의료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닷새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1186명이 신규 확진됐다. 전날보다 151명 많았다. 지난달 27일(1014명) 1000명대 발생이후 한달여 기간동안 세자릿 수로 감소했다가 재확산 추세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에게 옮기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20까지 올랐다. 지난 17일 1을 넘긴 뒤 열흘넘게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일주일 동안 7235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주간평균 하루 확진자는 1034명을 기록했다. 재택치료자는 5752명이다.

병원서 치료를 받던 80대 1명이 더 숨져 누계 사망자는 794명으로 늘었다. 누계 확진자는 73만9517명이다. 대전시 인구의 51.2%가 감염됐다.

인구 144만5245명 가운데 90만8672명이 3차 접종(62.9%)을 마쳤고 4차 접종률은 13.7%(19만7481명)다.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1.6%(2만3290명)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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