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충남 논산시 연산면 농공단지 화재…18억 8000만원 피해

등록 2022.11.03 06:54:5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응 1단계 발령, 소방관 164명 투입해 8시간 만에 진화

가구와 공장 창고 등 소실 인명피해 없어

논산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2일 오후 1시 13분께 충남 논산시 연산면 연산농공단지 내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가구와 공장 창고 1개 동 내부 2470여㎡가 타는 등 18억 80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24대와 소방관 16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8시간 40여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옆 공장동 직원 20여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