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컨소시엄, 대전 '둔산 더샵 엘리프' 견본주택 개관
14일 특별공급
15일 1순위-16일 2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 23일
대전 둔산 더샵 엘리프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포스코건설이 4일 대전에서 '둔산 더샵 엘리프'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청약, 1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한다. 당첨자는 23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12월 7일에서 13일까지 진행한다.
‘둔산 더샵 엘리프’의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의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도 거주자다.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와 상관 없이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재당첨 제한도 없다.
이 아파트는 대전 서구 용문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3개동, 총 276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8~84㎡ 193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둔산 더샵 엘리프는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서대전역(KTX 호남선)과 대전역(KTX 경부선), 대전복합터미널 등도 가깝다.
단지 옆으로 유등천이 흐르고, 중촌 시민공원, 남선공원이 가까워 그린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탄방초와 문정중, 탄방중, 삼천중도 인접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둔산 학원가도 가깝다.
롯데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고 충남대병원,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이 인접해 있어 의료 서비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대전시청, 대전지방법원, 정부대전청사 등 관공서도 인접해 있다.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가 주차장 기둥에 추가적으로 설치되며, 스마트홈 서비스인 아이큐텍(AiQ TECH)으로 조명, 난방, 가스 차단 및 환기 등을 외부에서도 제어할 수 있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 독서실 및 북카페가 조성되는 에듀존,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서는 퍼블릭존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단지 출입부터 주차장, 세대 출입까지 3중으로 지켜주는 ‘3선 보안 시스템’ 등을 적용해 입주민들에게 더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을 대표하는 중심 생활권에 공급되는 2700여가구가 넘는 브랜드 대단지인 데다 풍부한 자연환경까지 갖춰져 있어 분양 전부터 문의가 많았다”며 “공동이행방식으로 시공하는 둔산 더샵 엘리프는 포스코건설 주관 하에 모든 단지의 품질은 동일하게 시공되고 있으며, 차별화된 입지부터 우수한 상품성까지 기대가 높은 단지”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