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서구, 2022 힘찬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 등

[대전=뉴시스] 대전 서구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는 30일 구청에서 ‘2022 힘찬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와 나이키 등 글로벌 회사에서 근무하는 8명의 멘토가 나와 취업특강과 소그룹 멘토링, 공개 모의면접, 취업 패널 O&A 등을 진행한다.

29일까지 행사에 참여할 50여명을 모집한다. 행사포스터 QR코드 또는 구글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 유성구-대전과학산업진흥원, 공유컵 IoT수거시스템 실증 추진

대전 유성구는 대전과학산업진흥원과 함께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줄여 탄소중립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유텀블러 세척·수거함’의 현장 실증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남대 캠퍼스 내 6개 장소에 세척 및 살균기능, 수거함 모니터링,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자가발전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IoT수거함 9기가 설치된다.

유성구는 이달 말까지 사용자를 대상으로 현장 실증과 함께 설문조사를 진행해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 대전 중구, ‘2022 마을공동체 성과한마당’ 개최

대전 중구는 17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 중구 마을공동체 성과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선 31개 공동체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육아와 환경실천, 마을가꾸기 등 공동체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소개하고 토크콘서트 등이 펼쳐졌다.


◇ 대덕구, 도서관 발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 대덕구는 17일 송촌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사회변화에 발맞추기 위한 도서관 발전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윤송현 작가의 ‘모든 것은 도서관에서 시작되었다'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트렌드에 맞는 도서관 공간 구성과 활용’, ‘특화도서관 운영의 필요성과 방안', '생애주기별 독서문화 육성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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