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반다비 체육센터 첫 삽…2024년 상반기 준공
유성종합스포츠센터 부지내 140억 투입…지하 2층 지상 2층
장애인을 위한 수영장, 다목적실, 소규모체육관 등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 반다비 체육센터 기공식이 18일 신성동 현장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 유성구 제공) 2022.1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0일 유성구에 따르면 센터는 2024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140억원을 들여 신성동 유성종합스포츠센터 부지내 연면적 3581㎡에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센터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유성 도심권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 1층에 수영장이 들어서는 것을 비롯해 카페 및 키즈카페, 다목적실, 소규모체육관, 운동처방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문창용 부구청장은 "유성 반다비 체육센터가 스포츠 복지사회를 실현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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