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서구, 사회적경제정책평가 우수상 수상 등
[대전=뉴시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등이 전국 사회적경제정책평가 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직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서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구는 사회적경제기업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힘쓴 공로가 인정됐다.
평가는 사회적경제 정책기반과 사회적경제 지원수준, 사회적경제 정책성과 , 사회적경제 거버넌스 등 4개 분야에 대해 실시됐다.
◇유성구 방슐랭가이드, 2022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통령상 수상
대전 유성구는 구가 위탁 운영 중인 '안녕센터' 쉐어오피스 입주 청년기업 방슐랭가이드(박성준 대표)가 특허청이 주최하는 ‘2022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는 기업과 연구기관이 현안 과제를 출제하면, 학생들이 특허 데이터를 분석·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회다.
방슐랭가이드는 현대자동차가 보유한 모빌리티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응급의료 모빌리티 솔루션 : 엠베드(AmbED)’를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안녕센터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민공동이용시설이다. 유성구에서 지난 2021년 7월부터 마을의 지속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안녕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 위탁 운영중이다.
[대전=뉴시스] 대전 중구 중앙로지하상가에 도입된 자율주행 홍보 로봇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 중구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앙로지하상가에 '자율주행 홍보 로봇’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과학도시 대전의 상징인 꿈돌이를 형상화한 홍보로봇은 상권 홍보영상, 각종 이벤트, 공지 사항 등 홍보 콘텐츠를 송출하고, 중앙로지하상가를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중구는 대전과학산업진흥원, 대덕특구에 위치한 자율주행 개발 전문기업인 ㈜트위니와 함께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홍보로봇 도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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