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환경부 탄소중립 우수사례 선정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탄소중립 녹색도시

[대전=뉴시스] 환경부의 2022년도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에 선정된 대전 서구. (사진= 서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 서구는 환경부 주관의 2022년도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뽑혀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서구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탄소중립 녹색도시’를 주제로 미래세대 환경지킴이 탄린이(탄소중립+어린이) 육성, 노루벌유아환경교육관 운영 등의 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탄소중립 우수사례 공모전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포상하고 성과를 공유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지자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