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다양한 기관 표창으로 '명품 행정' 명성 이어와
중앙단위 11건 등 41건 각종 표창 받아…전년비 상회
김동일 시장 "잇따른 메가 이벤트 성공, 저력 보여줘"
보령시청 전경
28일 시에 따르면 중앙단위 표창 11건, 충남도 표창 23건, 민간표창 7건 등 총 41건의 각종 표창을 받아 지난해를 상회했다.
중앙단위 표창은 행정안전부의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최우수, 보조금 24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최우수,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 최우수, 보건복지부의 다가치 보육 어린이집 협력사업 우수, 아동보호체계 구축 평가 우수,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산림청의 2021년도 녹색자금 지원사업 무장애 나눔길 부문 최우수 등이다.
충남도 표창은 지방행정정보시스템 운영 최우수, 적극행정 우수,혁신업무 우수, 급성 감염병 관리분야 우수, 녹색제품구매 우수(1위), 도 농촌진흥대상(1위) 등이다.
민간단체 수상은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최고혁신단체장상, 제10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보령머드축제 ‘명예의 전당상’, 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김동일 시장은 “올 한해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충남도체육대회, 보령방문의 해 등 메가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는 저력을 보여줬다”며 “올해 행정력이 한 단계 더 상승한 만큼 다가오는 계묘년에 시민을 더 높은 단계에서 섬기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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