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전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강소농 교육 수강생 모집 등
[대전=뉴시스] 대전시농업기술센터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24일까지 ‘2023년스마트강소농(스타트)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빠르게 변화되는 농업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강소농 농업경영체에 대한 스마트 농가 경영개선 실천교육, 정밀경영 컨설팅 등이 실시된다. 교육은 다음 달 30일부터 기본 및 심화, 후속교육 등 15회, 6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대전시 거주자로 농업을 주 소득으로 하는 농업경영체 및 귀농예정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 서구,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출범
대전 서구는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대전 서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에 따라 출범된 위원회는 탄소중립 도시로의 이행을 위한 시책의 기본방향 설정 및 이행점검 등에 대한 자문역할을 맡게 된다.
서구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4월까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이다.
◇ 중구, 제11호~제14호 금연아파트 지정
대전 중구는 공동주택 내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주거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아파트 4곳을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정 공동주택은 제11호 부사동 참좋은아파트, 제12호 대흥동 참좋은아파트, 제13호 선화동 선화2참좋은아파트, 제14호 선화동 참좋은아파트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세대주 과반수가 동의하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4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할 수 있다. 주민 계도 홍보 기간 이후 흡연 적발 시,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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