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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대덕구, 공공 반려동물 놀이터 재개장 등

등록 2023.02.14 12: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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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 대덕구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 대덕구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반려동물 놀이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덕구 상서동 신탄진휴게소내에 위치한 반려동물 놀이터의 운영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로 출입 대장 작성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놀이터는 지난해 12월 21일 임시휴장에 들어가 안전 펜스와 벤치, 그늘막, 강아지 전용 음수대 등 시설 및 보완점검을 마쳤다.

대덕구 반려동물 놀이터는 지난 2019년 지역에선 처음으로 조성됐다. 


◇서구, 집중안전점검 주민 점검대상 신청제 접수

대전 서구는 구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노후·취약시설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2023년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주민점검신청제’란 주민 스스로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신청하는 것으로,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주민 참여를 확대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점검을 위해 도입됐다.

선정된 시설들에 대해선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 실시 후 점검 결과를 제공하게 된다.


◇몽골 울란바토르 수도권 범죄예방위원회 연수단, 중구 방문

대전 중구는 몽골 울란바토르 수도권 범죄예방위원회 연수단 11명이 13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중구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방문단은 중구의 범죄예방도시디자인(CPTED), 그림자조명, LED 보안등과 CCTV 설치, 자율방범대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활동, 여성친화도시 조성 등 도시 안전 우수사례를 살피게 된다.

아울러 중구보건소,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사동 행정복지센터, 중부경찰서 및 남대전지구대, 뿌리공원 및 족보박물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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