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제241회 임시회...제반 안건 처리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상임위별 안건 심사
논산시의회는 22일 제241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제반 안건을 처리했다. 2023. 03. 22 논산시의회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의회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41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회기 첫날인 22일 제1차 본회의는 서원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41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비롯한 제반 안건을 처리했다.
의회는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김남충 의원을 포함한 총 5명을 선임했다.
이어 민병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논산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임시회 둘째 날인 23일에는 4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총 17건의 조례안과 일반 안건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심의 예정인 조례안은 논산시 청년지원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논산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논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 논산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4건이다.
임시회 마지막날인 2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은 이번 회기운영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주고 결산 검사 시 신속한 자료 제출과 성실한 답변으로 원활한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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