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6일부터 임시회…추경안 심사·의결 등
재외동포청 천안 유치 지지 결의안 발의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천안시의회는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제258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의회는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경안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의원들은 시정 발전을 위핸 제언과 건의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미화 의원은 천안시 스마트스쿨존 구축제언을, 유영진 의원은 김시민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충렬사 건립을 제안한다.
이밖에 입장천 친수구역 수변공원 조성과 천안형 히든 챔피언 발굴·육성 등 의원들의 다양한 제언이 이어질 계획이다.
또한 권오중 의원이 재외동포청 천안시 유치지지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며 모든 의원들이 뜻을 모은다.
아울러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천안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정보취약계층의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한 조례안 ▲천안시 장기등 및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제258회 임시회는 21일 각종 안건을 최종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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