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복수동 아파트서 불…인명 피해 없어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5일 오후 9시 14분께 대전 서구 복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27대와 인력 80여명을 투입, 약 23분 만인 오후 9시 37분께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소방 당국은 아파트에서 불이 난 만큼 추가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재 수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아파트 3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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