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유성구, 공공형 작은도서관에서 작가와의 토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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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공공형 작은도서관에서 작가와의 토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28일 신성마을작은도서관 옆 마을커뮤니티공간 이음에서 박하령 작가가 '누구나 10대였을때가 있었다'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된 청소년 관련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6월 16일엔 문학마을작은도서관에서 임경선 작가가 '오직 나로살 것'을 주제로 평범한 결혼생활과 자유 등에 대해 강의를 한다. 신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 동구, 제5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모집

대전 동구는 다음달 12일까지 청년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제5기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동구 청년네트워크는 청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마련된 청년 관계망이다. 2019년 6월 12명의 1기 청년네트워크 활동을 시작으로 지난해 4기까지 운영됐다. 

구는 청년들과 매월 회의를 통해 청년정책을 주제로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서로 소통하면서 청년 간 사회적 관계망을 쌓을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다.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 동구에 있는 대학에 다니거나 직장에 재직중인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임기는 1년이다.

 
◇ 중구, ‘2023년 4월 중구 기관장협의회’ 개최

대전 중구는 25일 오전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4월 중구 기관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관장협의회’는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 증진과 지역 문제에 대한 공동대응 체계 구축을 목표로 중구 관내 기관장들이 소통하는 자리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촌벤처밸리 등 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홍보, 어린이날 행사의 안전을 위한 협조 등 현안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 대덕구, ‘2023 대덕구 탄소중립 과학캠프’ 성료

대전 대덕구는 ‘2023 대덕물빛축제’ 기간에 개최한 ‘2023 대덕구 탄소중립(net-zero) 과학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과학캠프엔 전국에서 45개 팀, 약 18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카이스트와 태양광 보트 만들기, 에너지 순환 넷제로(Net-zero) 놀이터, 사이언스 매직쇼와 태양광 조명을 이용한 공연 등 탄소중립과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 대전도시공사 상반기 공채 12명 채용

대전도시공사는 상반기 공개 채용을 통해 일반직 7명, 공무직 5명을 선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일반직은 행정 2명, 기술(건축) 1명, 기술(토목) 3명, 전문(환경) 1명을 뽑는다. 공무직으로는 수소충전원 1명, 운전원 1명, 오월드 사육·청소·운영 각 1명이다.

응시원서는 이날부터 5월 2일 대전시 통합채용 홈페이지(http://daejeon.saramin.co.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며, 필기시험은 다음 달 21일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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