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대덕구, 나노융합 미니클러스터 세미나 등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나노융합 미니 클러스터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대덕구 제공) 2023.05.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산단 대개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나노융합 MC 사업의 R&D 사업화 촉진과 기술경쟁력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준석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박사와 김범회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 대전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을 설명하고 나노융합산업 주제에 대해 강연했다.
나노융합 MC는 대전 유일의 자율형 미니클러스터로, 주관연구개발기관 ㈜동양케미칼을 주축으로 52개의 참여기업과 지원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대전 중구 일자리지원센터, 서대전광장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대전 중구는 23일 ‘2023년 함께하는 중천축제’가 열리는 서대전시민광장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문 직업상담사가 참여한 가운데 고용서비스 체감과 취업 동기부여를 위한 취업 상담, 진로 적성 검사(Holland 검사), MBTI 간이 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대전충남녹색연합, 맹꽁이 생태 모니터링 참가자 모집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다음 달 11일까지 ‘2023 제13회 대전시민 맹꽁이 생태 모니터링’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기후변화 시대에 빠르게 멸종되고 있는 양서류 중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 ‘적색 목록,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인 맹꽁이를 시민들이 직접 탐색하고 서식지를 모니터링하는 시민조사 활동이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대전지역의 맹꽁이 서식지를 보전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00여명의 대전시민과 함께 맹꽁이 서식지를 조사하고, 훼손된 서식지는 복원을 요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모니터링 결과는 현재 대전시에서 진행 중인 ‘전국자연환경조사’에 맹꽁이 서식지 자료로 제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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