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에 복합문화센터 짓는다

군-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 업무협약 체결

금산군은 3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와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 05. 31 금산군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금산군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와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와 한국산업단지 충청지역본부 최경용 본부장 등이 참석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군은 지난달 전국에서 1곳을 선정하는 산업통상자원부 패키지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부리면 창평리 일원의 문화센터, 체육시설, 창업센터 및 기숙사 등 건립을 위한 총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복합문화센터는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근로자 및 인근 주민들에게 문화·체육 활용 접근성을 높여 기업과 군민이 상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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