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7곳, 사업화 지원금 받아

‘창업보육경쟁력사업 맞춤형 역량강화지원사업’ 선정

배재대 창업보육센터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7곳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의 ‘2023년 창업보육경쟁력사업 맞춤형 역량강화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본사가 대전에 위치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홍보 마케팅, 경영인증 획득 등의 소요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배재대 창업보육센터는 대전지역 창업보육센터중 지원금을 최다액으로 받는다.

'제품생산 지원’ 분야에 선정된 5개 기업은 5곳으로 최대 최대 500만 원 한도에서, ‘지식재산권 확보 지원’ 분야와 ‘판로개척 지원’ 분야는 각각 1곳으로 최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사업화 자금을 각각 지원받는다.

채순기 창업보육센터장은 "우수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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