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 시 지역축제·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전 특별대책 시행 등
제26회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대천해수욕장과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 해수욕장의 숙박 및 요식업소 등이 주요 대상이다.
시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설치하고 행사 및 휴가철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파악하는 등 물가 상황 관리를 하고 유관부서 및 소비자단체와 연계해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한다. 또한 피서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현장에 나가 ▲저울류 부정·불량 ▲가격표시제 이행 ▲개인서비스요금 부당인상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 보령시, 6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선정 표창
충남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6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고 4일 밝혔다.
새마을공동체과 임성진 주무관은 '2023년 농촌협약’ 공모 선정에 기여, 국비 272억 원을 확보했고 관광과 김현종 주무관은 ‘2023 보령·AMC모터페스티벌’과 ‘대천해수욕장 조개구이 한마당 행사’를 연계 개최해 9만여 명 관광객을 유치했다.
수도과 김정우 주무관은 각종 하수도 시설 보수 민원 및 악취 민원을 신속히 처리했고 문화교육과 김선택 주무관은 문예회관 내 냉난방시스템 설치, 주차장 조성, 수도과 임시사무실 원상 복구 등 문예회관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오천면 권은지 주무관은 체납액 일제정리 계획 수립 및 합동징수팀 편성으로 체납세금 313건 2086만 원을 징수해 목표 초과 달성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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