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시 ‘제11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60명 모집 등
제10기 개강식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제11기 도시재생대학’을 오는 9월 4일 개강하는 가운데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청 희망자는 8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9회에 걸쳐 운영된다. ‘도시재생 정책 및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이해’ 등 김항집 광주대 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그룹별 활동, 현장 탐방 등 총 33시간으로 진행된다.
◇보령시, 'LED 사물주소판' 버스정류장 412개소 설치
보령시는 시민 편의성과 안전성을 모두 확보하는 LED 사물주소판을 버스정류장 412개소에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사물주소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조합, 건물에 해당하지 않는 시설물의 위치를 특정하는 정보로, 버스정류장과 택시승강장, 지진옥외대피장소, 공원, 인명구조함 등이 사물주소 부여 대상 시설물에 속한다.
빠른 신고기능이 연계된 QR코드가 삽입된 사물주소판을 설치,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전달이 가능하고 야간 이용이 많은 곳에 설치, 위치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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