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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의 해, 허물 벗고 비상” 논산시 간부 공무원 청렴 다짐

등록 2024.01.08 15: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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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8일 백성현 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다짐을 결의했다. 2024. 01. 08 논산시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시는 8일 백성현 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다짐을 결의했다. 2024. 01. 08 논산시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는 8일 백성현 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다짐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는 2024년 새해 첫 회의를 앞두고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되새기고, 청렴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배부된 행정수첩의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 실천 서약을 다시 확인하며 청렴행정을 다짐했다.

이들은 “청룡의 해 청렴하게, 허물을 벗고 비상하라”는 구호와 함께 공직문화의 변화와 발전을 약속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 가치이자, 시민들의 신뢰와 만족을 얻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간부공무원들이 모범이 되어 청렴한 행정을 실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시민행복 시대를 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행정만족도 조사, 청렴톡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청렴 시책을 펼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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