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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청소년 전통문화학교 ‘청소년 풍물단’ 개강

등록 2024.01.22 1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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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감수성 증진 및 진로탐색 기회 제공

[금산=뉴시스] 충남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에서 문을 연 청소년 전통문화학교 ‘청소년 풍물단’. (사진= 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충남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에서 문을 연 청소년 전통문화학교 ‘청소년 풍물단’. (사진= 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에서 전통문화학교 ‘청소년 풍물단’을 개강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산농악 전수를 위해 지난해 시범강좌로 진행했던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 청소년 18명이 참여해 본격 추진된다.

금산출신 농악인으로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53호 금산농악보존회장을 맡고 있는 전인근 씨가 매주 토요일 강습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강습, 캠프, 공연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문화·예술 감수성 증진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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