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청소년 전통문화학교 ‘청소년 풍물단’ 개강
문화·예술 감수성 증진 및 진로탐색 기회 제공
[금산=뉴시스] 충남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에서 문을 연 청소년 전통문화학교 ‘청소년 풍물단’. (사진= 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농악 전수를 위해 지난해 시범강좌로 진행했던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 청소년 18명이 참여해 본격 추진된다.
금산출신 농악인으로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53호 금산농악보존회장을 맡고 있는 전인근 씨가 매주 토요일 강습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강습, 캠프, 공연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문화·예술 감수성 증진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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