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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소식]설맞이 직거래장터 운영 등

등록 2017.01.23 1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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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청사 전경.

【무주=뉴시스】정경재 기자 = ◇ 설 맞이 직거래장터 운영

 전북 무주군은 오는 25일부터 이틀 간 군청 뒷편에서 '설 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무주읍과 무풍, 설천, 안성, 적상, 부남 등 6개 읍·면 부스가 마련돼 신선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장터에는 사과와 천마, 머루 와인, 곶감, 유과, 더덕, 도라지 등 지역에서 재배한 농·특산물은 물론이고 무주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부산 기장군의 미역과 멸치, 다시마 등도 판매된다.

 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지역 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장터 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사회복지협의회 신년회 개최

 전북 무주군은 23일 무주읍 천지가든 연회장에서 사회복지협의회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태현 부군수와 안호영 국회의원, 유송열 군의회 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한 해 활동들을 공유하고 새해 덕담을 나누며 사회복지인으로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협의회는 올 한 해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다양한 사회·복지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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