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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전북도시가스, 1000만원 기탁

등록 2017.02.08 11: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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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도시가스㈜(대표 김홍식)는 8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도내 취약계층 지원 및 재난구호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써달라며 2017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2017.02.08.(사진=전북 적십자사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도시가스㈜(대표 김홍식)는 8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도내 취약계층 지원 및 재난구호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써달라며 2017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2017.02.08.(사진=전북 적십자사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8일 전북도시가스㈜가 도내 취약계층 지원 및 재난구호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써달라며 2017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지사는 전북도시가스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2017년 적십자 특별회원증을 전달했다.

 전북도시가스는 매년 적십자회비모금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전북지사에서 실시하는 '아름다운 동행 희망풍차 나눔 걷기 캠페인' 사업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 등 지역 대표 기관으로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까지 적십자사에 기부한 금액만 1억300여만원에 달하며, 지난 2015년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장을 수상한 바 있다.

 전북도시가스 김홍식 대표는 "사랑과 행복은 나눌 때 더욱 커진다는 진리를 도내 곳곳에 전파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광호 회장은 "마음을 담아 해마다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전북도시가스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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