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장수군청 김진수 주무관, 전북도 '체납세 징수 최우수직원'

등록 2017.04.24 11:35:4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장수=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장수군청의 김진수 주무관이 전북도 체납세 징수왕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 2017.04.24.(사진=장수군 제공)  photo@newsis.com

【장수=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장수군청의 김진수 주무관이 전북도 체납세 징수왕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 2017.04.24.(사진=장수군 제공)  [email protected]

【장수=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장수군청의 김진수 주무관이 전북도 체납세 징수 최우수직원'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

 24일 군에 따르면 김 주무관은 '방치차량 폐차 유도를 통한 체납세 징수'란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전북도 주관 1분기 체납세 징수 우수 직원 선발대회에서 '최우수' 직원으로 뽑혔다.

 김 주무관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체납세 징수 활동 및 재산 압류, 공매 등 체납 처분 업무를 담당하면서 체납세 일소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세 달 동안 체납지방세 1억5900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차량 노후화 및 고장으로 주택가 등지에 방치돼 있는 체납 차량을 조사 후 폐차를 유도, 체납세 징수는 물론 마을 주변 환경 개선에 이바지했다.

 김 주무관은 "당연히 할일을 했을 뿐인데 체납세 징수 최우수 직원으로 선발돼 기쁘면서도 부담감이 크다"라며 "앞으로도 더 연구하고 최선을 다하는 세무공무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앞서 군에서는 지난해 4분기 체납세 징수와 관련해 이용성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여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