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19범…출소 하루 만에 다시 절도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1일 오전 10시24분께 순창군 쌍치면 최모(78·여)씨 집에 들어가 안방에 보관 중인 33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호남 일대를 돌며 9차례에 걸쳐 28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그는 동종 전과 19범으로 지난 16일 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한지 하루 만에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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