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창작터' 2차 교육생 모집

등록 2017.06.28 11:51:4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7년 스마트창작터' 2차 교육생을 7월14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문화콘텐츠 융합과 사물인터넷·ICT융합 등 IT기반 지식서비스 분야의 우수한 아이템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기업이다.

 스마트창작터에서는 온·오프라인 창업실습교육과 창업일반·기술교육 등을 제공하며 비즈니스 모델 수립부터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전문가와의 1대1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 교육생의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제작하는 등 창업 전 단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우수한 아이템에 대해선 최대 300만원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며, 사업화 연계시 최대 20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전담기관인 ㈜효성은 전북중소기업청, 전북도와 함께 지난 2년간 총 54개 교육팀에게 1억4100만원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했다.

 이 가운데 7개 팀이 최종 사업화에 선정돼 2억4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추가 지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