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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평준화 일반고 학교배정 추첨 16일 진행

등록 2018.01.15 13: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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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평준화 일반고 학교배정 추첨이 오는 16일 열린다.

15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018학년도 평준화 일반고 학교배정 공개 추첨이 16일 오후2시 도 교육청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도 교육청은 평준화지역 일반고에 합격한 전주와 군산, 익산 지역별 합격자를 대상으로 '선지원·후추첨' 방식으로 학교를 배정하고 있다.

이날 추첨을 통한 배정인원은 전주 6278명, 군산 1601명, 익산 1722명 등 총 9601명이다.
 
학교배정은 체육특기자와 희귀병 질환자, 다자녀가정 자녀 등을 선배정하고, 학교별로 선배정자를 제외한 정원수만큼 컴퓨터로 추첨 배정한다.

1지망 배정을 받지 못한 학생은 정원수를 채우지 못한 학교의 2지망 배정 대상자로 분류 돼 다시 배정된다.

배정 결과는 오는 19일 도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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