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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허승복 의원, 청소년 문화바우처 지원 주장

등록 2018.03.12 15: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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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주시의회 허승복 의원은 12일 열린 제348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전주시 청소년 문화바우처지원사업 확대’를 제안했다. 2018.03.12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주시의회 허승복 의원은 12일 열린 제348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전주시 청소년 문화바우처지원사업 확대’를 제안했다. 2018.03.12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주시의회 허승복 의원(중앙, 풍남, 노송동)이 ‘전주시 청소년 문화바우처지원사업 확대’를 제안했다.

 허 의원은 12일 제348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청소년들에게 문화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시책으로 5만여 전주시 청소년들에게 문화바우처카드를 지급하자고 강조했다.

 청소년들의 문화접근성이 성인들에 비해 낮아 올바른 사회적 인성함양에 제한을 받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허 의원은 청소년 문화바우처지원사업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을 적용시킬 수 있다며, 향후 전주형 문화정책의 선도적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허 의원은 “그동안 제기해온 무상교복지원사업과 청소년 문화바우처지원사업의 소요예산은 연간 80억원 수준”이라며, “이 사업은 전주시 청소년 정책의 지속가능한 중장기적 투자효과 창출에 좋은 사례로 정착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허 의원은 지난 2월 제347회 전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전주시에서도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위한 무상교복 지원사업과 재학생들을 위한 교복나눔지원사업 추진을 정책 제안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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