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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흐리고 비…내일까지 최고 80㎜

등록 2018.04.22 05: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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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도심···어느게 우산일까?' 뉴시스 DB

'비 내리는 도심···어느게 우산일까?' 뉴시스 DB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휴일인 22일 전북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겠다.

 이번 비는 다음날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30~80㎜다.

  기온은 아침 최저 10~15도, 낮 최고 17~22도로 비가 내리면서 반짝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오후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가 요구된다.  
 
 대기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좋음', 오존 '보통' 단계고 생활지수는 식중독 '경고', 자외선 '보통', 꽃가루농도 위험지수(참나무) '높음'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만조 시각은 오전 7시33분이고, 간조 시각은 오후 2시20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전북북부 앞바다 풍속은 동-남동 초속 5~10m, 파고는 0.5~1m로 일겠다.

 월요일인 23일도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부터 낮 사이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11~16도, 낮 최고 13~19도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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