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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이양근 전 병원장, 병원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등록 2018.05.14 15: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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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이양근 전 병원장이 병원과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2018.05.14.(사진=전북대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이양근 전 병원장이 병원과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2018.05.14.(사진=전북대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이양근 전 병원장이 병원과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강명재 병원장을 비롯한 유말봉 간호부장, 김낙훈 사무국장 등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전 병원장은 전주고와 전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지난 1982년부터 2012년까지 전북대병원에 재직했다.

 1997년부터 2001년까지 제13대 병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북대병원 이사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전 병원장은 "병원에 몸담았던 일원으로 병원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전북대병원이 더 도약하고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의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명재 병원장은 "퇴임 이후에도 여전히 물심양면으로 병원 발전을 위해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병원 발전을 통한 지역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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