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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인구보건복지협회, 청소년 대상 '인공임신중절 예방교육'

등록 2018.06.12 14: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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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인공임신중절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방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18.06.12.(사진=전북지회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인공임신중절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방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18.06.12.(사진=전북지회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인공임신중절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방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책임질 줄 아는 청춘들'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성교육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도내 고등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책임 있는 성행동의 중요성 인식 및 토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도내 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10회 간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지회는 전날 완주군에 위치한 한별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전주생명과학고, 중앙여고, 근영여고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인공임신중절 예방에 대해 많은 관심을 두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인식이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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