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역공동체일자리·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익산=뉴시스】 =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체전과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을 위해 추진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0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26명을 선발해 8~11월, 공공근로사업은 33명을 선발해 8~10월 운영한다.

 참여자격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모두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다.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수급자(의료, 주거, 교육은 가능), 공무원의 배우자와 자녀, 접수시작일 기준 최근 3년간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 공공 숲 가꾸기 사업 중 어느 하나의 사업에 2회 이상 반복 참여한 자는 제외한다.

 신청 희망자는 지역공동체일자리 또는 공공근로사업 중 한 가지 사업에만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가점대상 증빙서류를 준비해 거주지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민생경제과(859-52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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